[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수비어 화순점(사장 김정훈)이 착한가게 460호점으로 가입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성만)은 18일 화순군 화순읍에 위치한 광수비어 화순점(사장 김정훈)이 착한가게 460호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 일부에 대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든 가게를 말한다.김정훈 사장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강의를 듣고 나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돼 이번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여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가게는 우리나라 대표 판화가인 이철수씨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착한가게 현판 제공과 함께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게 가입문의는 전남사랑의열매(061-902-6808)로 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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