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과거 방송서 특급 미모 자랑 '미코 자신있어요'

김서연 과거 '다큐3일' 출연 (사진:KBS2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과거 방송서 특급 미모 자랑 "미코 자신있어요"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과거 방송출연 모습이 화제다.1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은 김서연(22·서울 진), 선(善)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이 당선됐다.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지난 7월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 3일’ 미인의 조건- 2014 미스코리아 합숙소 72시간 편에 출연했다.김서연은 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수수한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당시 방송에서 미스코리아에 자신있냐는 질문을 받은 김서연은 "자신이요? 열심히 할 자신이 있습니다"며 "학생일 때보다 훨씬 막중한 책임감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서연은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해야 될 것 같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김서연 과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김서연 과거 굴욕없네" "김서연 과거 다큐3일에 나왔었구나" "김서연 과거 방송에서도 개념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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