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전날 아벤트리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주권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즈니스 호텔 투자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아벤트리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지난 2011년 2월 설립된 자본금 172억4900만원 규모 회사다.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6억7000만원, 당기순손실 5억원을 기록했으며, HTC 및 특수관계인이 지분 41.9%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주선인은 NH농협증권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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