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사진:신주아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주아 결혼, 태국인 남편과 해변 사진 공개 '로맨틱 그 자체'배우 신주아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의 반응이 연일 뜨겁다. 신주아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그랜드 호텔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2세 경영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태국을 오가던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 소개로 인연을 맺었으며 1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결혼식 후 14일 "웨딩촬영 전부터 결혼식 끝날 때까지 함께 해준 태국 최고의 웨딩 플래너 'Chic Planner team'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 멋진 웨딩 선물 고마워요"라며 남편과 함께 찍은 해변 사진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 부부는 햇빛이 비치는 해변에서 서로를 안고 신혼부부다운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태국 방콕에서 신혼생활을 할 예정으로 연기 활동은 당분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신주아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신주아 결혼, 이제 태국에서 사는건가 축하해요" "신주아, 안 본 사이에 더 예뻐졌네" "신주아, 남편도 멋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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