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공습 계속 하겠다'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1일(현지시간) 국제사회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을 중단하라는 요구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맞섰다. 네타냐후 총리는 "국제사회의 압박은 우리를 공격하는 테러리스트를 공격하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다른 정상들과 매우 좋은 대화를 했다"며 "모든 정상은 행동의 필요성을 이해했다"고 주장했다.네타냐후 총리는 서방의 휴전 협상 노력과 관련해서도 "우리의 목표가 실현되면 끝낼 것이다. 가장 중요한 목표는 평화와 진정을 되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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