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이개호 후보가 10일 오후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등록을 하면서 선관위직원과 악수를 하고있다.
“지역발전과 함께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후보가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0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후보는 “따뜻한 가슴으로 농어촌을 위하고, 어르신과 서민들을 돌보겠다”며 “지역발전과 함께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