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우, 매각작업 가시화에 ‘上’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신우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매각 작업이 가시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오후 2시37분 현재 신우는 가격제한폭(15%)까지 오른 943원에 거래되고 있다. 법원에 따르면 신우는 최근 인수합병(M&A) 주간사를 선정하고 전날 수원지법에 M&A 공고 허가신청을 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 신우의 매각작업을 맡아 이달 말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하고, 그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일정을 조절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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