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버거킹이 오는 13일까지 신입·경력·주부 사원의 매장 관리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매장 관리직 채용은 매장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담당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 제공, 청결하고 분위기 있는 매장 조성 등 고객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관리하게 된다.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2개월 간 매장 실습 후 최종 평가를 통해 정직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채용된 최종 선발자는 주 5일제 40시간 근무제로 일하게 되며, 4대 보험 적용, 퇴직금, 경조사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온라인 교육 등의 다양한 복리 후생이 뒤따른다. 주부사원들이 직장과 가정을 병행한다는 점을 고려해 산전 후 휴가, 육아 휴직 제도 등을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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