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순천시는 민선6기 새로운 100년의 미래가 담긴 ‘더 큰 순천’ 비전과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주요 업무 보고회를 8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다.<br />
“창의와 혁신, 시민참여가 중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민선6기 새로운 100년의 미래가 담긴 ‘더 큰 순천’ 비전과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주요 업무 보고회를 8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업무보고회는 '정원을 품은 행복도시, 미래를 여는 더 큰 순천' 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창의와 혁신·시민참여·행정의 경영마인드에 중점을 두어 민선6기 부서별 시정방향과 역점시책, 시장 공약사항 실행 계획에 대해 보고한다.시에 따르면 일반적인 업무보고 보다는 시민 행복과 지난해 정원박람회 성과와 경험을 새로운 순천의 100년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특히 업무간 협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업무 공유가 필요한 연관 업무에 대해서는 부서간 유기적인 소통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조충훈 시장은 “민선 6기는 창의와 혁신, 비즈니스 마인드, 실용주의, 시민참여를 통해 순천시 행정의 격이 높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이번 보고회를 통해 조직을 안정화시키고 다시 시동을 걸어 순항고도에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