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청소년 흡연예방사업으로 금연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흡연예방사업으로 금연동아리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의 폐해 예방을 위해 곡성중학교, 한울고등학교, 곡성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동아리를 운영중에 있다. 지난 5월부터 학교 희망일정에 따라 이뤄지는 있는 금연동아리에는 곡성고, 한울고, 곡성중학교 학생 총 54명이 참여하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은 금연교육 및 상담, 금연등록, co검사, 금연동아리 모임을 주단위로 추진 운영하고 있으며 흡연욕구 감소를 위해 지역사회자원 아동 청소년 레포츠 아카데미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중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금연클리닉을 통해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금연동아리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흡연예방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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