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중국 교통은행과 양해각서 체결

한국시장에서 위안화 국제 금융 서비스 상호 협력 강화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HSBC은행은 중국 교통은행과 한국시장에서의 위안화 국제 금융 서비스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HSBC와 중국 교통은행은 한국 시장 내의 무역금융, 송금, 대출, 해외투자 및 단기자금 조달, 자산 보관, 기업 자금 관리 및 외환거래 등을 포함한 위안화 국제 금융 서비스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마틴 트리코드 HSBC 한국 행장은 "HSBC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중국 교통은행의 중국 본토 내 네트워크를 통합해 위안화 국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시장에서 위안화 국제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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