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이지현 볼륨 몸매에 '동생 수영복 빌려줬는데 안맞더라'

▲한정수, 이지현 몸매 언급(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정수, 이지현 볼륨 몸매에 "동생 수영복 빌려줬는데 안맞더라"배우 한정수가 방송에 나와 동기 이지현의 볼륨 몸매에 대해 말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2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털털한 남자들` 특집으로 가수 박상민, 배우 임대호, 한정수, 래퍼 산이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한정수는 동기가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에 한은정과 이지현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이지현 내 스타일이다"라며 관심을 표시하기도 했다.한정수는 "이지현과 수영장도 같이 다녔다"며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것을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고 이지현의 볼륨감 있는 몸매에 대해 폭로했다.MC들이 왜 수영복이 맞지 않았냐고 계속 묻자, 한정수는 "사이즈 문제였다 내 걸 빌려줄 순 없지 않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한정수의 동기 이지현은 지난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했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캐나다에서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정수, 이지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현, 몸매 좋구나" "이지현, 한정수랑 동기였구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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