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본격적인 6월국회 가동에 들어간 국회는 3일 오전 기재위·국방위·산업위 등 8개 상임위를 개최해 최경환 부총리 인사청문회 실시 건 의결을 비롯한 소관기관 업무보고를 일제히 받는다.기재위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국방위는 법안소위원회를 구성하고 국방부의 업무현황 보고를 받으며, 법사위는 소관기관인 법무부와 군사법원의 업무현황 보고를 받고 201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의결한다.정무위는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국가보훈처의 업무현황 보고를, 복지위는 한국환경공단, 산업위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기관, 복지위는 보건복지부 소관기관, 국토위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업무현황 보고를 받는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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