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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 웨딩화보(사진: 비비안수 웨이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비안수 비공개 결혼, 남편은 인도네시아 출신 '돌싱 재력가'대만 배우 비비안수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공개됐다.지난달30일 현지 매체는 "비비안 수는 지난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하의 싱가포르 해운기업 CEO 리원펑과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두 사람은 이미 2월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된 상태다"고 덧붙였다.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 등 100여명 정도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고 이 같은 사실은 전혀 언론에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비비안수의 남편이 된 리원펑은 두 딸을 두고 있는 이혼남으로 비비안수보다 2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인도네시아 출신이자 시장가치 6억 뉴타이완달러(약 216억원)의 놀라운 재력가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비비안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비안수 결혼, 축하드려요" "비비안수 결혼, 남편 잘생겼어" "비비안수 결혼, 남편은 CEO"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