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은 2우선주(신형) 거래량요건 미달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상반기 유가증구너시장을 통해 거래된 월평균거래량이 5000주 미만을 기록함에 따라, 아모레퍼시픽그룹 2우선주는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된다"며 "1일 오전 9시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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