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인턴기자
아이유는 2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김창완과 함께 '너의 의미'를 열창했다. / 해당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아이유가 선배가수 김창완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며 주목을 받았다.아이유는 2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김창완과 함께 '너의 의미'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많은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아이유와 김창완의 아름다운 화음은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너의 의미'는 밴드 산울림이 1984년 발표한 10집 앨범의 대표곡으로 지난 5월 아이유가 리메이크 하면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케이, 비스트, 인피니트, 케이윌, 에이핑크, 걸스데이, 소유X정기고, 아이유, 베스티, 방탄소년단, 마마무, 비에이피, 빅스, 언터쳐블, 정준영, 보이프렌드, 에이오에이가 출연했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