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새누리당은 27일 7·30 재보궐 선거 공천을 신청한 정미경ㆍ진성호 전 국회의원 등 탈당자 4명의 재입당을 승인했다.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미경 전 의원(수원을 공천신청)과 진성호 전 의원(김포), 이세종 전 뉴욕한인회 회장(평택을), 김동식 전 김포시장 등 4명에 대해 재입당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총선 당시 공천 결과에 반발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이번 재보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을 다시 신청했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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