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레인보우 합창단 후원의 밤 성료

지난 26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진행된 ‘레인보우 합창단 후원의 밤’행사에서 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26일 서울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개최된 레인보우 합창단 후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레인보우 합창단 후원의 밤’은 대웅제약 습윤 드레싱 이지덤의 광고 모델인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광고 모델료 전액을 다문화 가정을 위해 최근 기부한 것이 개최 배경이 됐다.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만찬 리셉션이 진행되고 이어 2부에서는 내빈 축사와 함께 추성훈과 대웅제약의 장학금 및 이지덤 전달식, 레인보우 합창단 공연, 뮤지컬, 국악공연 등이 펼쳐졌다.레인보우 합창단은 중국, 일본, 러시아, 캐나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과테말라,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2009년 다문화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한국사회에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창단됐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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