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호텔서 자살소동…40대 남성 투숙객 붙잡혀(속보)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27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코리아나호텔 16층에서 42세 남성이 뛰어내리겠다고 소동을 벌여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이 남성은 오전 9시 38분께 문을 개방하고 들어간 소방대원에 의해 구출됐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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