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기아자동차는 24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최근 출시된 신형 카니발 1호차를 축구선수 김병지 선수에게 전달했다. 김병지 선수가 두번째로 카니발을 구입한 데다 세 아들이 모두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광고 슬로건인 '아빠가 가르쳐준 세상'과 부합해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김씨가 구입한 차량은 신형 카니발 9인승 럭셔리모델로 주유상품권 200만원치도 받았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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