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이탈리아 자동차브랜드 마세라티의 국내 수입원인 FMK는 다음달부터 두달간 주력차종인 콰트로포르테와 기블리를 처음 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휠 사이즈보다 큰 휠을 선택하거나 무상보증기간을 2년 연장하는 혜택 가운데 한 가지를 택할 수 있게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FMK 공식전시장을 통해 정식 출고되는 차량이 대상이다. 보증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늘리면 400만원 정도 아낄 수 있으며 휠 사이즈를 크게 하는 옵션을 택하면 프로모션에서 내건 제품보다 높은 가격대 휠을 택하더라도 추가비용만 내면 된다. 행사기간 중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국내 정식출시가 안 된 콰트로포르테 디젤과 기블리 디젤은 제외됐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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