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자활센터, 전국 우수기관 선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가진 성과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됐다. 이에 따라 14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 이번 평가는 자활성공율, 취업유지율, 사업단운영, 자활기업, 참여자 관리, 센터운영 등6개 항목에 걸쳐 각 사업별 성적을 매겼다.여수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자활을 제공하고, 지역 자활센터의 역량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수지역자활센터 이정민 센터장은 “지역민의 관심과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쾌거를 이루게 됐다”면서 “저소득층과 지역민들의 삶을 질 향상을 위한 자활사업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