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11세 소녀의 파워 티 샷'

루시 리가 US여자오픈 연습라운드에서 티 샷을 날리고 있다. 파인허스트(美 노스캐롤라이나주)=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11살이라고?"루시 리(미국)가 19일(한국시간) 미국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골프장 2번 코스(파72ㆍ6649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의 내셔널타이틀 US여자오픈(총상금 325만 달러)을 앞두고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현지에서도 불과 11세 소녀의 메이저대회 출전이 장외화제다.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의 지역 예선전을, 그것도 무려 7타 차 1위에 올라 최연소(11세 8개월)로 본선 출전권을 따낸 선수다. 홍콩계 미국인이다. 이전까지 US여자오픈 최연소 예선통과자는 렉시 톰슨(미국ㆍ2007년ㆍ12세 4개월18일)이었다. 최연소 출전기록은 예선제가 시행되기 전이던 1967년 비벌리 클래스(10세)가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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