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바주스가 대학생 소셜 마케텅 '와우 앰버서더' 3기 20명을 모집한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건강 스무디 브랜드 잠바주스가 대학생 소셜마케터 '와우 앰버서더(WOW Ambassador)' 3기 2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와우 앰버서더는 잠바주스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소셜 마케터로서 고객이 깜짝 놀랄 만한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잠바주스의 철학이 담긴 감탄사 '와우(WOW)'와 잠바주스를 알리는 대사를 뜻하는 '앰버서더(Ambassador)'가 합쳐진 이름이다.와우 앰버서더 3기는 7월부터 3개월간 잠바주스의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 등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신제품 설문조사 및 이벤트 기획 등 잠바주스 마케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와우 앰버서더가 되면 매주 잠바주스의 다양한 메뉴를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과 MD 상품 등을 제공받게 되며, 활동이 끝날 때 미국 잠바주스 본사에서 제공하는 수료증을 수여 받는다.국내 대학생 및 휴학생(대학원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잠바주스 홈페이지(www.jambajuice.co.kr)를 통해 이달 26일까지 응모를 받는다. 합격자는 6월 말 개별 통보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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