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무역센터에서 자유무역협정(FTA) 무역종합지원센터와 중소기업 수출입시 사후검증 대응전략을 소개하는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의 FTA 원산지 사후검증의 개요와 절차, 사례, 동향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FTA 사후검증 대응 전략을 소명자료 작성 가이드와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산업부와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26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를 돌며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후검증 대응 설명회도 개최한다.아울러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수출입 기업이 사후검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사후검증 대응 설명서 FTA사후검증대응 완전정복을 발간했다. 각 협정 별 원산지검증 유의사항, 자체 점검(셀프 체크리스트)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소명자료 작성법, 원산지 기초 자료 관리법 등을 사례 위주로 제시, 중소기업들이 FTA 사후검증에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 차원에서 필요한 준비 사항과 원산지관리 노하우 등을 담았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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