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베스트바이 매장에 전시된 팅크웨어 블랙박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북미 최대의 전자제품 유통망인 '베스트바이'와 블랙박스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달부터 팅크웨어는 캐나다의 베스트바이 퓨쳐샵(FUTURE SHOP) 130개 매장에 차량용 블랙박스 '팅크웨어 대쉬캠(DASH CAM)' 판매를 시작한다. 또 캐나다에 이어 오는 9월에는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망인 베스트바이의 50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블랙박스를 출시하며 해외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베스트바이에 입점한 블랙박스는 전 세계적으로 출시된 제품들 중 단 2개 회사만 선정되었으며 국내 업체 중에서는 팅크웨어가 유일하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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