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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외식산업협회는 최근 대구에서 ‘주방문화 개선을 위한 전국 외식산업인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외식산업협회가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 주방문화개선 다짐대회는 주방문화 및 식품위생 개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외식문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윤홍근 상임회장은 "주방문화개선 다짐대회는 국내 주방문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외식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주방문화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5000만 국민에게 정직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식산업인들이 되자"고 말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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