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문가 초청 공공디자인 심층교육” 마련

“연속기획 한 색채디자인 교육으로 고품격 정원도시 조성에 기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오는 24일 순천만정원 습지센터에서 소속 공무원과 지역 건축사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건축디자인 가이드라인과 색채’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속 교육은 건축·경관 디자인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공직자와 전문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 지난 1월 경관디자인과 색채를 주제로 실시했던 교육에 이어 경관디자인 실무와 관련 더욱 심화된 내용으로 전라도 공공디자인 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양여대 오태환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다. 도내에서 최초로 건축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운영해온 순천시는 성공적으로 치러진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정원의 도시로 부상한 순천시민들의 기대와 자긍심에 부응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업무에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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