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당수 논란 사진.(사진: SBS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월드컵 하이라이트 바로 이장면 '네이마르' 당수 까지? 축구하는거 맞나 브라질 축구 대표팀 네이마르가 축구경기 도중 크로아티아 선수 목을 친 장면이 당수를 한 것 같은 모습으로 화면에 잡혔다.네이마르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개막전에서 특유의 현란한 드리블과 문전에서의 끈질긴 공격으로 브라질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전반 26분 네이마르는 공중볼 다툼 중 상대편 크로아티아 선수의 목덜미를 팔꿈치로 가격하는 위험한 장면을 연출했다.바로 이 장면 사진이 당수를 하는 장면처럼 보여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또한 네이마르는 전반 14분, 브라질이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크로아티아 왼쪽 문전으로 쇄도하던 중 같은 팀 동료가 올린 클로스에 발을 맞추려다 발차기를 날리며 점프한 장면이 하이라이트 장면에 슬로우 화면으로 찍히며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첫 경기에서 물오른 골감각을 선보인 네이마르는 연봉 257억원 몸값에 걸맞게 월드컵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월드컵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당수 소식에 네티즌은 "월드컵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당수, 재밌네 "월드컵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당수까지? " "월드컵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당수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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