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9일부터 'LG G3 포토제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모델이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행사를 알리기 위해 G3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LG전자가 LG G3 출시를 기념해 'LG G3 포토제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열리며 기간은 9일부터 30일까지다.이번 행사는 G3의 레이저 오토 포커스, OIS플러스 등 카메라 기능과 디자인 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LG전자는 자사 마이크로사이트()를 열고 다양한 패션 피플들의 사진을 공개 및 투표를 진행한다. 약 30명의 전문 포토그래퍼는 9일부터 30일까지 이태원, 홍대, 강남, 신촌 등 길거리에서 패션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G3와 함께 촬영하고 이 사진을 마이크로사이트에 올릴 예정이다. 클라라, 송종국 등 방송인들도 촬영에 참가할 계획이다.LG전자는 참가자들 중 투표를 통해 사진 속 G3와 가장 잘 어울리는 '패션피플'에 선정된 사람에게 G3와 시상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패션에 관심이 높은 스마트폰 소비자들에게 G3 카메라와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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