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장 새정치연합 채인석 당선…안양시장은? '피 말리네'

▲경기 화성시장 선거 개표현황(사진:NAVER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화성시장 새정치연합 채인석 당선…안양시장은? "피 말리네"6.4지방선거 결과경기도 화성시장과 안양시장이 초박빙의 승부를 벌였다.초접전을 펼치던 경기도 화성시장은 개표율 99.9%를 기록한 가운데 채인석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48.3%의 지지를 얻어 새누리당 최형근 후보의 득표율 47.5%를 누르고 당선됐다.안양시장의 결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안양시장 개표는 여전히 박빙의 표차를 보이고 있다. 이필운 새누리당 후보가 최대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485표로 조금 앞서고 있다. 한편 안양시장 선거개표는 5일 오전 4시50분께 안양초등학교 개표장에서 90% 이상 진행된 개표 도중 개표요원들이 안양시 박달동 일부 투표소 용지를 한 투표소로 중복 입력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개표가 중단되는 소동으로 오전 7시께부터 재개표가 시작됐다.안양시장과 화성시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양시장, 화성시장 피마르는 결과네" "화성시장은 결정됐고 안양시장은" "화성시장은 드디어 나왔구나" "안양시장, 피말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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