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나와, 新사업 경쟁력 기대감…'上'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다나와가 신사업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3일 오후 2시16분 현재 다나와는 전일대비 14.91%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종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수익성에 다나와자동차 부문과 자회사 다나와컴퓨터 등 신사업의 경쟁력이 더해져 최근의 단기 주가 조정에도 장기적인 주가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나와컴퓨터의 경우 7000억원대 정부 PC조달시장이 내년까지 중소기업 조달비중 100% 전환함에 따라 올해 매출액 100억원, 영업이익률 5~6%대를 목표로 조달 시장 진입 예정이며, 다나와자동차의 경우 자동차 애프터카멧 전부문에 걸친 제휴고객사의 가격 정보를 제공 중으로 최근 오토샵을 인수하며 성장 전략을 재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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