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JPX EZ 포지드 아이언'

미즈노 JPX EZ포지드

한국미즈노가 'JPX EZ 포지드 아이언'을 출시했다. 독자적인 특허 기술로 최대의 관용성을 실현했다는 게 핵심이다. 초, 중, 상급자 모두 컨트롤이 용이하도록 설계한 단조 아이언이다. 사용 빈도가 높은 4~7번에는 특히 진화된 '맥스 언더컷 캐비티' 헤드 설계를 적용해 유효 타구면을 확대시켰고, 솔 부분에 웨이트를 배치해 관용성을 더욱 높였다. 페이스의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두께의 '멀티 티크너스' 설계도 독특하다.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시키는 동시에 임팩트 시에는 반발력을 높여 비거리를 증대시켜 준다. 타구음과 타구감도 좋아졌다. 세계 8개국 특허 연철단조공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는 부드럽고 묵직한 손맛을 제공한다. 스틸 105만원. 카본 118만원이다. (02)3143-3358<ⓒ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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