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EMS, 매주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하이킹’ 봉사

호남대학교 봉사동아리 EMS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하이킹’ 봉사를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봉사동아리 EMS(지도교수 이효철 응급구조학과장)는 30일 광주천 자전거도로 일원에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자전거 타기’ 봉사를 실시했다. 현대자동차그룹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열린 이날 프로그램에는 EMS봉사동아리 학생 5명과 자원봉사자 3명이 참여해 광주광역시 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삼기) 시각장애인 8명을 각각 2인용 자전거에 태우고 2시간 여 동안 광주천 일대를 돌았다.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올 1년간 매주 금요일 2시부터 4시까지 두 시간 동안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노해섭 기자 nogary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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