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이랜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랜드그룹은 다음달 6일 송도 NC큐브 커넬워크점에서 환경의 날 기념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생대회는 환경의 날을 맞이해 '자연사랑! 환경사랑! 지구사랑!'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생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번째다.이번 사생대회에는 구호개발 재난 기구 NGO 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하여 물긷기 체험 및 수자원 교육, 우물저금통 모금과 희망나무 메시지 달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또한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의 수익 중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나눔 행사도 진행 된다. 어린이 사생 대회의 참가비는 무료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유치원생,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참가접수는 NC큐브 커넬워크점 고객센터에 방문과 전화로 진행된다. 선착순 100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참가 어린이는 개인 그리기 도구만 준비하면 되고 도화지는 당일 현장에서 제공 된다.시상내역으로는 대상(1명)에 상장과 이랜드 상품권 10만원, 최우수상(6명)에 상장과 이랜드 상품권 7만원, 우수상(10명)에 상장과 이랜드 상품권 5만원, 그리고 장려상(20명)에도 역시 상장과 이랜드 상품권 3만원이 등이 수여된다.수상자 발표는 다음달 14일 NC큐브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공지 될 예정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