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베베핑거요거트 산양&요거트 출시

(사진: 아이배냇)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아이배냇은 국내 최초로 산양유로 만든 신개념 유산균 아기전용 요거트 과자 '아이배냇 베베핑거요거트 산양&요거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산양유는 모유와 가장 유사한 단백질구조 및 소화흡수가 잘되는 지방구조를 가지고 있어 우유 단백질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사람 및 영, 유아에게 모유대용식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아이배냇 베베핑거요거트 산양&요거트'는 쌀이나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산양유 요거트를 주원료로 부드럽고 달콤한 망고 맛으로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아기가 쉽게 집어 먹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이유기 아기의 미각의 경험을 제공하고 소 근육 발달에 좋다. 제품은 5가지 다양한 맛(망고,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플레인)으로 아기 입맛에 따라 선택하여 먹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격은 한 개당(20g) 4500으로 대형할인 점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아이배냇 관계자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베이비용 유산균 과자는 대부분 완제품을 수입하거나, 원재료를 벌크로 수입해 소분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반해 '베베핑거요거트'는 순수 우리기술로 국내에서 만들어 더욱 믿음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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