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유산균 제품인 '듀오락 데일리 바이탈리티'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비타푸드 2014 박람회'에서 주최측이 선정한 '신제품'으로 소개됐다고 29일 밝혔다. 비타푸드 박람회는 전세계 식품업체와 건강기능식품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올해는 50개국에서 700개 업체가 참여했다. 신제품존은 비타푸드 박람회 주최측이 가장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자리로, 듀오락 데일리 바이탈리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셀바오텍의 설명이다. 듀오락 데일리 바이탈리티는 셀바이오틱이 20년간 연구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몸에 좋은 유산균) 제품으로, 이중코팅 기술을 적용해 프로바이틱스가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해 장활동을 활발하게 돕는다. 쎌바이오텍 정현석 경영기획실 실장은 "듀오락 데일리 바이탈리티가 2014 비타푸드 신제품으로 소개된 것은 글로벌 건기식 시장에서 쎌바이오텍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한국형 유산균의 우수성을 입증한 기회"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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