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 '사랑의 집수리' 행사 실시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은 28일 지역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DGB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가지고 '사랑의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br />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DGB사회공헌재단은 DGB금융그룹 출범 3주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낡은 집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DGB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박인규 회장을 비롯해 DGB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 15명은 대구시 중구 남산동 소재 독거어르신이 거주하는 주택을 찾아 직접 집수리와 함께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왕골돗자리와 쌀과 라면 등 '사랑의 생필품'도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대구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3000만원을 기부해 전체 15가구의 집을 수리는데 지원할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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