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사망자 장성 실내체육관에 합동분향소 설치

[아시아경제 박선강]요양병원 화재 사망자들의 합동 분향소가 전남 장성군 실내체육관에 마련된다.장성군은 유가족과 협의한 결과 장성읍 기산리 홍길동 체육관(장성 실내체육관)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당초 병원 구내에 마련하기로 했었지만 유가족 대책위가 장성군청에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실내체육관에는 유가족들이 머무를 수 있는 천막과 임시 거처가 마련된다.유가족들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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