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혜택 듬뿍, 모바일카드 겸용 가능해 스마트폰 결제에 편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이 각종 포인트 혜택을 담은 ‘K-Speed카드’와 전남지역에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남3合카드’ 2종을 신규 출시해 판매에 들어갔다. 특히 이들 2종의 카드는 모바일카드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포인트 혜택을 가득 담아 출시된 ‘K-Speed카드’는 통신요금 자동이체 5%, 온라인 쇼핑몰 5%, 패밀리레스토랑 10%, 영화 5%, 커피전문점 5%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포인트 적립을 해준다. ‘K-Speed카드’는 신용 및 체크카드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발급대상은 개인고객이다.‘전남3合카드’는 전남지역에서 주유, 쇼핑, 외식 등 3가지 부분 혜택이 특화 된 카드다. 이 카드는 전남 지역 S-oil 및 현대오일뱅크 이용시 리터당 최고 90포인트를 적립해주며, 전남지역 백화점 및 대형마트 이용금액의 5%, 전남지역 모든 음식점 이용금액의 5%의 포인트를 적립 해준다. ‘전남3合카드’의 발급대상은 개인고객이며, 자세한 이용조건은 광주은행 창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은 카드 2종 신규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8월 31일까지 이벤트도 마련했다. 광주은행은 이 기간 동안 K-Speed카드 또는 전남3合카드를 발급하고, 모바일카드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광주은행 상품개발팀 박기원 팀장은 “이번 신종 카드 2종은 모두 모바일카드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스마트폰을 통한 결제를 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다” 면서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고객들이 편리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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