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中 외교부장과 '깜짝 회동'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맏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7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만났다. 이부진 사장은 이날 서울 명동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왕이 부장 환영 리셉션에 참석했다. 왕이 부장은 이 사장에게 "아버지의 쾌차를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 사장은 이어 왕이 부장에게 "감사한 말씀 잘 전하겠다"고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이 사장은 1~2분 대화를 나눈 뒤 자리를 떠났다. 이날 행사에는 이만섭 전 국회의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이규형 전 주중대사 등 1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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