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장순자 교수, 자랑스러운 숙명인상 수상

동신대 장순자 교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장순자 교수(스튜어디스학과장)가 숙명여고로부터 ‘자랑스러운 숙명인상’을 수상했다. 숙명여고 59회 졸업생인 장 교수는 최근 서울 삼성동 서울컨벤션에서 개최된 숙명여고 창립 108주년 기념 ‘숙명 가족의 밤’ 행사에서 모교의 명예를 빛낸 공로로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등과 함께 이 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대한항공 승무원과 신라호텔 영업기획팀을 거쳐 국내 최초의 공기업 전문직 여성과장으로 한국공항공사에 특채된 후 의전팀장 및 홍보실장(1급)을 역임하며 전문직 여성으로서 모범을 보여 왔으며, 대학 강단에서 후진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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