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몸매' 임정은 결혼, 예비신랑은 세살 연하 일반인 '임신은 아냐'

▲결혼 소식을 밝힌 배우 임정은(사진:KH미디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9금 몸매' 임정은 결혼, 예비신랑은 세살 연하 일반인 "임신은 아냐"배우 임정은이 세살 연하 일반인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27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임정은이 오는 6월말 3살 연하의 일반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이어 "원래부터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임신은 아니다"고 덧붙였다.매니지먼트 구 측은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랑을 배려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임정은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임정은은 소속사를 통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해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임정은은 영화 '궁녀' '음치클리닉', 드라마 '루비반지' '적도의남자' 등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펼쳤다. 임정은의 비공개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임정은, 갑자기 결혼? 대박이야" "임정은, 결혼소식 축하드립니다" "임정은, 남편 자상하고 듬직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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