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국가대표 스태프진을 조명하는 광고 캠페인 선보여
▲하나금융그룹은 27일부터 대표팀의 스태프진을 조명하는 색다르고 감동적인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왼쪽부터 황인우 재활트레이너, 김형채 조리장, 박일기 팀매니저, 차윤석 장비담당 주임.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하나은행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국가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경기 한국 대 튀니지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튀니지전은 홍명보호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으로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국내에서의 최종 점검 무대다. 경기 후에는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출정식이 예정돼 있다. 이날 하나은행은 '오!필승코리아적금' 이벤트 당첨자, SNS 이벤트 당첨자를 포함한 1800명을 경기장에 초청한다.또 월드컵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 작성,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날 작성한 응원의 메시지는 브라질 현지 월드컵대표팀의 베이스캠프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하나은행은 다음달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질월드컵 대비 최종 평가전인 한국 대 가나 경기에도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대표팀의 스태프진을 조명하는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You are my Hero'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리장, 재활트레이너, 장비담당 주임, 행정매니저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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