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류현진 다저스타디움 홈경기서 시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류현진 경기가 열리는 다저스타디움을 찾아 시구자로 나서며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며 쌓은 인연을 이어간다.수지가 27일 오전 9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관람했다.수지는 이미 지난 25일 LA 현지에 도착했다.다저스타디움은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이 활약하는 LA 다저스의 홈구장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류현진이 선발 출격해 시즌 5승과 홈 첫 승에 도전할 계획이다.한편 수지는 29일 류현진과 LA다저스의 초청으로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앞서 류현진은 과거 한 방송 과의 인터뷰에서 "수지가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힌 바 있다.수지의 시구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수지 시구, 류현진과 설마…" "수지 시구, 런닝맨 인연 이어졌네" "수지시구, 류현진 경기 시구라니 떨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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