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이마트가 이달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7일간 전국 매장에서 참치, 새우, 굴비, 자반고등어 등 인기 수산물을 싸게 판다. 참치회는 다랑어 중 품질이 우수한 눈다랑어 최고급 뱃살로만 구성된 상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낮은 1만9900원(360g)에 판매한다. 굴비는 전국 유명산지에서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어획한 국산 참조기로 참굴비 3호(1.7kg이상, 20마리)를 2만2960원, 참굴비 1호(1.35kg이상, 20마리)를 1만33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신안ㆍ목포 새우, 영국산 고등어 등도 할인해 판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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