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오는 6월 독일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 지표가 러시아 발 크림사태에도 불구하고 7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블룸버그통신은 26일(현지시간) 뉘른베르크 소재 민간연구소 GfK의 발표를 인용해 독일의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과 같은 8.5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2007년 1월 이후 최고치다. 조사는 2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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