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기업세무조사 설명회' 연다

[수원=이영규 기자]기업 세무조사 설명회가 열린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6월18일 수원 영통 이의동 경기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기업 세무조사 대책 및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이 세무조사를 받을 때 겪는 어려움을 사례 중심으로 쉽게 설명해 기업들의 세무조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전 대비책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최미영 세무사(전 국세청 조사국 조사위원)가 강사로 나와 ▲세무조사의 개요 및 핵심이슈 ▲세목별 위험유형 분석 및 대안제시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 최근 발의된 '조세범 처벌법 처벌수위 강화 법안'과 관련해 중부지방 국세청 이준근 고문 변호사가 '기업이 알아야 할 조세범 처벌유형'을 주제로 강의한다.  신청은 다음달 13일부터 받으며, 자격은 도내 중소ㆍ중견기업 대표와 재무회계 담당자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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