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삼성제약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61억9997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발행하는 신주는 520만2304주로, 주당 가격은 3114원이다. 제3자 배정에는 젬백스테크놀러지, 에이플러스라이프, 에이플러스에셋 등이 참여한다.삼성제약은 또 최대주주인 김원규 대표이사가 젬백스앤카엘에 주식 200만주(16.1%)와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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