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펜싱부, 2년 만에 ‘우승’ 복귀

'최다희·서희·권민아·박혜진 팀, 한국체대 여자부 왕좌 '

왼쪽부터 박혜진, 최다희, 서희, 권민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펜싱부(지도교수 조규정)가 21일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남녀대학 단체 펜싱선수권대회’ 사브르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2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호남대 스포츠레저학과 최다희(4년), 서희(4년), 권민아(3년), 박혜진(2년)팀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한국체대를 45-42로 누르고 2년 만에 우승기를 되찾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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